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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에볼라 구호 의료진은 국가의 자산이다

    [시론] 에볼라 구호 의료진은 국가의 자산이다

    오명돈서울대 의대 교수 서아프리카에 들불처럼 번지던 에볼라가 수그러들고 있다. 환자가 줄면서 진료소의 침대가 남아돌고, 치료제의 임상 시험도 중단되고 있다. 지금까지 2만3000명

    중앙일보

    2015.02.26 00:03

  • "한달전 3번 환자의 한일관 식사, 그게 지역사회 감염 시작"

    "한달전 3번 환자의 한일관 식사, 그게 지역사회 감염 시작"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한 달여 전 시작됐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

    중앙일보

    2020.02.26 20:22

  • 정부, 코로나 동향 독감처럼 감시한다더니…한 달째 감감

    보건당국이 추진하기로 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동향 감시 방안의 도입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유행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전국

    중앙일보

    2020.03.12 00:03

  • 29번 아내도 30번 환자 됐다…종로 부부, 방역망 밖 첫 확진

    29번 아내도 30번 환자 됐다…종로 부부, 방역망 밖 첫 확진

    국내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이미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가 번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올 것

    중앙일보

    2020.02.17 02:00

  • 환자 1200명 넘은 코로나…"이젠 장기전, 응급실 사수하라"

    환자 1200명 넘은 코로나…"이젠 장기전, 응급실 사수하라"

    26일 오전 부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잠시 없는 사이 창밖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일보

    2020.02.27 01:00

  • WHO위원 경고 "코로나 가을에 또 올수도···치료제 시급하다"

    WHO위원 경고 "코로나 가을에 또 올수도···치료제 시급하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

    중앙일보

    2020.03.11 05:00

  • 독감 백신 50세 넘으면 꼭 맞으세요

    일교차가 커지고 가을이 깊어지면서 찬바람에 예민한 호흡기 질환자들에게 빨간불이 켜졌다.기온이 떨어지면 기관지가 수축하고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독감 등 감염병에 잘 걸리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3.09.29 17:03

  • "신종 에이즈바이러스 발견"

    지금까지 각국에서 발견된 에이즈바이러스(HIV) 와 유전자 구조가 전혀 다른 `신종 HIV'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서울대병원 내과 최강원(崔康元) . 오명돈(吳明燉) 교수

    중앙일보

    2001.02.05 09:25

  • 잘못 알려진 감기상식-감기약 먹는다고 꼭 예방은 안돼

    겨울 새벽과 여름 한낮을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가을날씨다.이처럼 일교차가 심할수록 아침에 일어날 때 목이 따갑고 아프거나 기침.콧물 등 감기가 말썽을 부리게 마련이다.그러나 감기에

    중앙일보

    1994.10.03 00:00

  • 노인 백신 접종, 독감 사망률 80% 줄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은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수칙을 지켜야 한다. [중앙포토]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인체의 기능 저하다. 질병으

    중앙일보

    2008.12.01 16:26

  • 뇌염백신 제조서 보관까지 유통과정 점검 문제 거의없어

    뇌염 백신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보관되는가. 일본뇌염 백신은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에서 바이러스를뽑아 쥐의 뇌를 빌려「바이러스 몸체 단백질」을 만든다. 제조과정은 3단계. 첫

    중앙일보

    1994.06.09 00:00

  • '에이즈 백신' 임상시험 실패

    '에이즈는 울고 치주염은 웃었다'. 에이즈 백신은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초라한 성적이 나온 반면 치주염 백신은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백스젠은 최근 자사의

    중앙일보

    2003.03.03 16:04

  • [건강] 호흡곤란·설사 땐 '사스' 의심하라

    "한번 유행했던 전염병은 반드시 다시 돌아왔다.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도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 백신도, 치료제도 아직 개발되지 않은 채 맞이하는 올 겨울이 가장

    중앙일보

    2003.11.24 17:09

  • 독감은 감기가 아니다… 치료제 따로 있다

    최근 경기도 안산과 서울 용산에서 독감 바이러스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독감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기를 타고 전파되는 독감의 속성상 한번 유행하면 수 천 명의 환자가 발생

    중앙일보

    2002.01.14 13:47

  • ´北생물학공격 대비 서둘러야´…예방확보 필요성 제기

    최근 뉴욕타임스가 북한이 천연두바이러스를 생물학적 무기로 사용할 가능성을 보도한 이후 우리 나라도 국군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계

    중앙일보

    1999.07.07 09:55

  • 벌레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법

    무더운 여름철에는 모기나 개미 등 물것을 주의해야 한다. 더위로 인해 야영및 야외활동이 많아져 벌레에 물리거나 침에 쏘이는 일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말라리아도 증가추세에

    중앙일보

    1999.07.05 10:20

  • 중국선 "중증질환" 국내선 "아니다"···코로나 다른 진단, 왜

    중국선 "중증질환" 국내선 "아니다"···코로나 다른 진단, 왜

    위 배너를 누르시면 ‘중앙일보 코로나맵’으로 이동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9586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 각국이 몸살을

    중앙일보

    2020.02.09 18:03

  • "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

    "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시민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의 백신 접종을 고민하다 안 맞은 200만명의 고령층에게 기회를 다시

    중앙일보

    2021.07.05 05:00

  • [환절기 노인 건강관리 이렇게]

    급격한 기후변화는 36도의 체온을 유지해야하는 인체에 많은 부담을 준다. 맹추위를 보이는 한겨울보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가 많이 발생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 기후변화에 대한

    중앙일보

    2000.09.20 00:00

  • [기획취재] 上. 번지는 에이즈

    에이즈는 더이상 동성애자나 매춘 여성.호색한(好色漢)들만을 표적으로 삼지 않는다. 한번의 호기심, 술김에 저지른 한차례의 실수 곁에도 에이즈가 함께 있다. 이른바 '일상(日常)에이

    중앙일보

    2000.08.21 00:00

  • [팩트체크] 에이즈가 동성애 탓? 일부만 맞는 주장

    [팩트체크] 에이즈가 동성애 탓? 일부만 맞는 주장

     대선후보 TV토론회 이후 동성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동성애 이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군에 동성애가 굉장히 심하다. 동성애에 반대하느냐”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중앙일보

    2017.04.27 01:50

  • [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건강한 목요일] 필리핀서 모기 한 방 … 뎅기열에 날아간 휴가

    필리핀 마닐라로 5월에 휴가를 떠난 박모(31·울산시)씨. 여행 둘째 날부터 몸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됐다. 새벽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오한(惡寒)이 찾아왔다. 여행의 피로이겠거니

    중앙일보

    2014.08.14 00:30

  • 환자와 90㎝ 식탁서 92분 식사한 친구 ‘2차 감염’

    환자와 90㎝ 식탁서 92분 식사한 친구 ‘2차 감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중국 우한이나 중국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세 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2020.01.31 00:27

  • “열흘 설사” 알린 메르스 감염자, 공항검역관이 그냥 보냈다

    “열흘 설사” 알린 메르스 감염자, 공항검역관이 그냥 보냈다

     ━  [메르스 발생] 구멍 뚫린 검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A씨(61)가 공항 검역소에서 귀국 전 메르스 주요 증상인 설사를 앓았다는 사실을 밝혔지만

    중앙일보

    2018.09.10 00:09